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지난 주말에 이사를 한 뒤로 여러가지로 정신없이 바쁘네요.
오늘은 일하는 곳에 손님들과 일거리들이 너무 많아서 바빴고
또 내일 아침까지 준비해야 할 전세보증보험 신청할 서류준비
등 바쁜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네요.
전세보증보험 문제가 끝나면 또 전입신고도 새로 해야하고
우편물 주소이전도 해야 하는 등 여전히 바쁜 일들이 많네요.
이래서 이사는 자주 하는 게 아니라는 말을 안할 수가 없고요.
그럼 오늘은 지난 주말 다녀왔던 2024 화수부두 축제 현장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말이 제가 이사를 한
날이었는데 아침 8시 30분부터 12시까지 부모님과 같이
이사를 모두 끝낸 뒤에 점심에 부모님과 부천역 지하상가
궁채식당에서 같이 가마솥밥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밖에서
부모님과 식사를 같이 해서 더 맛있었네요.
생각보다 짐이 많아서 저 혼자라면 힘들었을 텐데 부모님께서
도와주셔서 이사를 수월하게 할 수 있어서 부모님께 감사드리네요.
점심식사 마치고 난 뒤에 부모님은 본가로 돌아가시고 저는
이사온 집 청소를 간단하게 하고 바로 인천 동구 화수부두에서
열리는 2024 화수부두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화수부두 축제는
작년에 처음 알던 축제였는데 작년에는 못가봐서 올해는
꼭 가보고 싶어서죠.
축제현장 와보니까 화수부두 무대에서는 멋진 공연들이 열리고
있었고 어선 승선체험을 비롯해서 꽃게잡기, 보트낚시, 화수부두
오락실 등 각종 체험하는 곳들도 많이 있었고 먹거리장터도 열려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네요. 저도 축제현장 곳곳을 둘러보고 또
먹거리장터에서 해물파전도 시켜서 먹었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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