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나주곰탕 부천역점 나주곰탕 설렁탕 내돈내산 후기(2024년 9월 23~24일)

황 대장 2024. 9. 24. 23:05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코모도타워 관리사무실 가서 그동안의 
관리비 정산도 하고 전세보증보험회사에 제출할 서류들 모두 
제출하는 등 바쁜 시간 보냈습니다. 다행히도 서류제출한 것에
이상이 없어서 전세보증금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그동안 전세보증금 문제 때문에 여러모로 고생이었는데 이제야
이 문제가 해결이 되서 다행이네요.

전세보증금 돌려받은 뒤에 전세보증보험회사 허그에서 문자가
왔는데 오늘 당장 전입신고를 해야 한다고 해서 일하는 중에
잠깐 시간 내서 심곡본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서 전입신고를
했는데 생각보다는 간단했더라고요.

 

 

그럼 오늘은 어제와 오늘 점심때 나주곰탕 부천역점에서
먹었던 나주곰탕과 설렁탕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나주곰탕 
부천역점은 작년 9월 이후 1년만에 찾아와서 먹어봤네요.
그동안 다른 집들에서 점심이나 저녁식사를 해서요.

1년만에 다시 와봤는데 작년에 비해서 또 가격이 1000원
인상이 되었네요. 역시나 월급 빼고는 안오르는 게 없네요.

어제 점심은 나주곰탕, 오늘 점심은 설렁탕을 먹었는데
다들 맛은 있었지만 배가 빨리 꺼진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

그럼 전 이만 피곤해서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