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는 날씨가 너무 추웠는데 오늘은 그나마 추위가 덜했네요.
오늘 휴일에는 제13회 유러피언 크리스마켓을 다녀왔네요.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은 서울 성북천 분수마루 광장에서
해마다 이맘때쯤 열리는 크리스마스 축제인데 크리스마스를
맞아 내,외국인이 함께 크리스마스의 유래지인 유럽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크리스마스의 낭만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축제라고 하네요.
이곳 축제현장에는 유럽 여러 나라의 전통 음식들과 와인,
물건들을 파는 곳들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더라고요. 이번에 아쉽게도 무대 현장에서 공연구경은
못했지만 즐거운 축제현장이었네요.
또 축제현장 근처 성북천 구경도 했고요 ㅎㅎ
이곳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 축제에는 2018년과 작년 이후
세번째로 와봤는데 외국인들이 많이들 찾아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어서 참 보기 좋았네요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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