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오늘 점심때 다녀왔던 키친달팽이 도시락카페와 맘스터치 부천역점(2024년 12월 12일)

황 대장 2024. 12. 12. 21:46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날씨를 보니 내일과 모레 지금보다 더 추워진다고 하니 감기조심하세요.

오늘 점심은 1달만에 키친달팽이 도시락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원래 자주 가던 부자김밥에서 점심 먹으려고 했는데 자리가 꽉 차서 이곳에서
점심 먹었네요. 메뉴를 보니 제육볶음에 가지튀김에 통배추된장국이 나왔네요.
지난달에 비해서 메뉴는 좀 그랬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네요.

이곳도 1인당 7000원으로 다른 곳에 비해서 많이 저렴한 편이라서 점심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식당이죠.

 

 

저녁에는 맘스터치 부천역점에서 직장 동료와 같이 먹을 싸이버거 세트를
포장주문했습니다. 맘스터치 부천역점도 저녁 간식 먹을때 포장주문 자주
하는 곳이죠 ㅎㅎㅎ

 

 

그나저나 오늘은 아침부터 윤석열이 또 대국민담화를 한답시고 극우 유튜버들이
지껄이는 소리를 그대로 따라하고 앉았더라고요. 그냥 대놓고 자신은 잘못한거
하나도 없고 모든 게 야당 탓이라고 악쓰는 꼴이라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네요.
오늘 뉴스에서도 하루종일 이 이야기가 대다수였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날씨 추워지니까 감기조심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