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올해 마지막 휴일에 다녀왔던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월미도 문화의거리 풍경(2024년 12월 29일)

황 대장 2024. 12. 29. 19:24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올해 마지막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올해 마지막 휴일에는 최근 새로 개관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인천 월미도 끝에 새롭게 개관한 대형 박물관인데
어린이 박물관과 디지털 실감 영상실, 해양교류사실, 해운항만실, 도서자료실, 
해양문화실, 기획전시실, 수장고 등을 갖추고 있어 볼거리가 참 많았네요.

다만 어린이박물관은 예약제로 들어가야 하는데 예약이 꽉 차서 구경못한게
아쉬웠지만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모두 둘러본 뒤에는 월미도 등대를 구경하고 월미도
문화의거리와 디스코팡팡 곳곳을 둘러봤는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볼거리가 풍성했네요.

이렇게 올해 한해도 벌써 다 지나가네요. 오늘은 또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
추락사고가 터져서 또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는데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