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강추위가 계속되었던 오늘 불금 부천 풍경(2025년 1월 10일)

황 대장 2025. 1. 10. 21:34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주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번주는 거의 내내 강추위가 종일 기승을 부렸었던 한주였네요.
오늘도 아침부터 밤까지 강추위가 장난이 아니었으니까요.

오늘 점심에는 오랜만에 부자김밥집에서 돼지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 요즘에는 점심때 갈 시간이 없어서 못갔다가
오랜만에 시간 내서 다녀왔는데 역시나 사람들이 붐볐네요.

 

 

점심먹은 뒤에는 근처 율곡어린이공원도 잠시 둘러봤는데
날씨가 추웠음에도 공원에 나와서 뛰노는 아이들이 있었네요.

 

 

저녁에는 부천북부역 상상거리를 둘러봤는데 상상거리 안쪽에
찾아가는 거리상담이라고 청소년 상담부스가 운영중이네요. 
이곳은 불금마다 운영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서 저녁은 부천자유시장 안 밥보다국수집에서
비빔국수와 김밥을 먹었습니다. 2년전부터인가부터 가격이
1000원씩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가격대에 비해서 가성비가 
좋고 맛도 있어서 점심시간에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죠.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추위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