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오늘 저녁에 직원들과 같이 다녀왔던 송죽골 민물매운탕집 사진들

황 대장 2017. 7. 6. 23:59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찜통더위가 계속 이어졌네요. 지난 주 날씨에서는
이번 주는 내내 장마비가 쏟아진다고 했는데 이상하게도 제가 사는 곳은 이번 주 내내
비가 안오고 있네요.


그건 그렇고 오늘 저녁에 일 끝나고 나서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송죽골 민물매운탕집에서
식사를 같이 가졌습니다. 이곳 매운탕집은 동암역과 가까운 곳에 있는 곳이고 저는 처음
와본 곳인데 이곳의 매운탕 국물맛은 정말 일품이더군요. 특히 매운탕에 같이 넣어서 먹는
수제비와 라면사리도 꿀맛이었고요. 이곳에서는 메기 매운탕과 잡고기 매운탕을 주로
파는데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괜찮다고 봅니다 ㅎㅎㅎ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곳에서 일하는 분들이 사장님과 사모님 단 둘뿐이라서 음식
가져오는 것이나 맥주나 소주 같은 것들 가져오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는 거지만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더위조심하시고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