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2월 마지막 날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제 올해 2월 한달도 막바지로 접어들었네요. 정말 올해 한해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네요.
오늘 2월 마지막 불금에는 인천 부평구에 있는 부영공원에 다녀와 봤습니다. 부영공원은 옛날에
주한 미군의 군영인 캠프마켓 옆에 있는 공원으로 한때 토양오염 및 문화재 전수 조사로 한때
폐쇄되었다가 작년 4월부터 전면개방되었다고 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다시 공개된 부영공원을 전체적으로 둘러보니 전체적으로 아직 공사중이더군요. 야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들이 만들어지긴 했지만 다들 흙바닥이고요. 그리고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쓸 수 있는 도시텃밭도 분양을 하고 있었고요. 날씨가 풀리고 공원 공사가 완료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 같네요.
부영공원을 모두 둘러본 뒤에는 캠프마켓 담벼락에 새로 만들어진 은행나무가 들려주는 부평풍물
이야기라고 해서 부평풍물축제 관련 이야기를 그려놓은 동화 구경도 했고 부평역 지하상가와
부평역 주변도 둘러보고 왔습니다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2월 마지막 주말과 휴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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