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어제 휴일에 다녀왔던 보라매공원 풍경 사진들

황 대장 2018. 3. 26. 22:43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새로운 한주가 다시 시작되었네요. 지난 주말부터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하루종일 밖에 나가기가 무서울 정도로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었더군요.
내일은 오늘보다도 더 심한 미세먼지가 몰려올 예정이라고 하니 다들 건강 조심들 하십시오.


그건 그렇고 어제 휴일에는 처음으로 서울 보라매공원에 다녀와 봤습니다. 보라매공원은
옛 공군사관학교 자리에 마련된 보라매공원은 시민위락공원으로, 1986년 5월에 문을 열었고
약 12만평의 대지에 에어파크, 족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청소년수련관, 체육센터, 독서실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곳이라고 하는군요. 특히 청소년수련관에는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었고요 ㅎㅎ


저도 보라매공원 곳곳을 둘러보며 에어파크에 전시된 각종 전투기 및 헬기 구경도 하고
청소년수련관 앞에서 여가활동 하는 청소년들 구경도 하고 축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등 각종 체육시설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 구경도 하고 소방역사박물관에서
소방 역사 관련 구경들을 하는 등 유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미세먼지에도 불구하고
공원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있었더군요 ㅎㅎㅎ


보라매공원 곳곳을 모두 둘러본 뒤 마지막으로 청소년수련관 안을 둘러봤는데 이곳에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어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이 당구와 탁구를 즐기는 등 시간들 보내고 있으셨더군요.


어쨌거나 어제 보라매공원을 모두 둘러보니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가지
흠이 있다면 경전철 공사한다고 보라매공원 곳곳에 공사중이라는 게 좀 그랬지만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이번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