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계양산 산행과 계산체육공원에서 열린 계양산 국악제 축제 사진들입니다. 3월 5일날 처음 계양산 등산한 뒤에 1달여만에 다시 계양산으로 등산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계양산장미원을 시작으로 등산을 시작했는데 올라가는 내내 바위길이 대부분이었네요. 그래도 처음 계양산 등산했던 곳보다는 올라갈만 했네요. 계양산 정상에 도착을 하니까 역시 주말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계양산을 찾았더라고요. 특히 오늘은 미세먼지도 덜해서 인천시내 곳곳이 아주 시원하게 잘 보여서 더 뿌듯했고요 ㅎㅎㅎ 계양산 정상을 밟은 뒤에 계양산성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했는데 내려가는 계단들이 끝도 없이 이어졌더라고요. 반대로 올라왔으면 중간에 포기했을 듯 하네요. 아무튼 천천히 하산하면서 하느재쉼터와 팔각정을 지나서 계양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