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 주말까지는 날씨가 비교적 포근했었는데 오후부터 비가 내린 뒤부터 갑자기 추위가 밀려와서 얼어죽는 줄 알았네요. 그나저나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시흥 오이도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6월 16일 이후 오랜만에 다시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지난 1월에 다녀왔던 시흥오이도박물관부터 먼저 다녀왔습니다. 마침 시흥오이도박물관 1층에서는 시민테마전 면상희이라는 연꽃테마파트의 사계 작품 전시회가 열려서 작품구경부터 하고 박물관 구경을 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박물관을 찾은 가족단위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더라고요 ㅎㅎㅎ 오이도박물관 둘러본 뒤에는 오이도둘레길을 걸어서 함상전망대를 찾아갔는데 마침 함상전망대에서도 철새와 풍경, 자연을 담은 사계 사진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