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다시 주말이네요. 이번 주말에도 여의도에 많은 사람들이 윤석열 탄핵 집회에 모인다고 해서 저도 지난 주말보다 일찍 여의도로 향했습니다. 제가 집을 나와서 부천역에서 열차를 탔을 때가 1시가 조금 넘었는데 노량진역에 도착하자마자 국회의사당 9호선으로 열차 갈아타기 위한 사람들로 역사 안이 바글바글했네요. 덕분에 국회의사당역까지 가는 열차 4대나 보내고 나서야 겨우 탔고요. 국회의사당역에 도착하니까 2시가 조금 안되었는데 역사 안에서도 윤석열 규탄하는 서명운동과 집회가 열리고 있었네요. 역을 나오니까 많은 인파들이 가득했고요. 그만큼 윤석열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는 뜻이죠. 집회 현장 곳곳마다 인파들이 아주 바글바글 했네요. 헌데 한쪽에서는 윤석열 탄핵 반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