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지난 불금까지는 날씨가 강추위였는데 주말과 휴일은 전보다는 날씨가 풀려서 나들이 가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네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월미도와 영종도 구읍뱃터 주변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강추위 때문에 월미도 선착장에서 영종도 구읍뱃터 가는 뱃편이 막혔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좀 풀려서인지 뱃편이 열렸네요 ㅎㅎㅎ 영종도 구읍뱃터가는 배가 도착하자 바로 배에 탔는데 구읍뱃터로 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네요.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들 탔고요. 그래서인지 구읍뱃터로 가는 배 위에서 갈매기들이 떼를지어와서 새우깡 먹겠다고 난리였었네요 ㅎㅎ 영종도 구읍뱃터에 도착하자마자 구읍뱃터 주변을 둘러본 뒤에 영종진공원도 한바퀴 둘러봤습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