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다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오늘은 주말과 휴일에 밀린 작업들이 많았고 손님들도 많이 찾아와서 하루종일 거의 정신없이 바빴네요. 오늘 점심먹고 나서 봄꽃 구경을 잠시 했는데 이제 슬슬 장미꽃도 피기 시작을 했네요. 부천 백만송이장미원에서 해마다 장미축제가 열린다고 하는데 올해에는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일 끝난 뒤에 밤에는 부자김밥집 옆에 새롭게 생긴 24시간 무인카페 데이롱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데이롱카페는 제 본가가 있는 상동에도 한곳 있는데 제가 사는 동네에도 새로 생겨서 이곳에서 마카롱과 아이스초코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바로 옆에 부자김밥에서 점심먹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커피마시러 이곳에 오겠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