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2

오랜만에 날씨가 화창했던 2월 마지막 불금 부천 풍경(2024년 2월 23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2월 마지막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는 눈이 많이 쌓였었는데 오늘은 눈이 거의 다 녹고 날씨가 화창해졌네요. 그동안 며칠째 눈비가 계속 내리고 흐렸었는데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를 보니 그나마 낫네요. 허나 요즘 들어서 여기저기 아파오는 바람에 병원비 약값이 계속해서 들어가고 있으니 걱정이네요. 오늘 오후에는 한동안 멎었던 기침이 다시 시작되어서 병원에서 다시 약처방을 2주 새로 받았는데 병원비 약값을 합쳐서 2만원이나 들어갔으니까요. 나이가 들다 보니까 여기저기 몸이 계속 아파지고 병원비 약값이 장난 아니게 들어가네요 ㅠㅠㅠㅠ 저녁에는 부자김밥집에서 돼지김치찌개를 먹고 이마트 부천역점에 잠시 들러서 내일 정월대보름때 먹을 땅콩 호두 부럼을 사려고 했는데 역시나 너무 비싸서 살..

발렌타인데이날 부천 풍경(2024년 2월 14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네요. 그래서인지 편의점이나 다이소 등에도 발렌타인데이 기념 초콜릿 상품들이 많이 전시되었네요. 저도 초콜릿 하나 사고 싶었는데 오늘 하루종일 밤늦게까지 계속 손님이 오는 바람에 사질 못했네요 ㅜㅜ 그나저나 요즘 계속 기침이 멎질 않네요. 거의 1달 전부터 기침 때문에 약을 바꿔가면서 계속 먹어왔는데 잠잠해지다가 계속해서 기침이 계속되는 바람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참다못해 병원에 잠깐 들러서 진료 받았는데 감기가 아니라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기침을 계속하는 거라고 해서 새로 약처방을 받고 먹는 중이네요. 제발 이놈의 기침 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ㅜㅜ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