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오랜만에 날씨가 화창했던 2월 마지막 불금 부천 풍경(2024년 2월 23일)

황 대장 2024. 2. 23. 21:59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2월 마지막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는 눈이 많이 쌓였었는데 오늘은 눈이 거의 다 녹고 날씨가 화창해졌네요.
그동안 며칠째 눈비가 계속 내리고 흐렸었는데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를 보니
그나마 낫네요.

허나 요즘 들어서 여기저기 아파오는 바람에 병원비 약값이 계속해서 들어가고
있으니 걱정이네요. 오늘 오후에는 한동안 멎었던 기침이 다시 시작되어서 
병원에서 다시 약처방을 2주 새로 받았는데 병원비 약값을 합쳐서 2만원이나
들어갔으니까요. 나이가 들다 보니까 여기저기 몸이 계속 아파지고 병원비 약값이
장난 아니게 들어가네요 ㅠㅠㅠㅠ

 

 

저녁에는 부자김밥집에서 돼지김치찌개를 먹고 이마트 부천역점에 잠시 들러서
내일 정월대보름때 먹을 땅콩 호두 부럼을 사려고 했는데 역시나 너무 비싸서
살 엄두가 나질 않네요. 요즘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랐죠 ㄷㄷㄷㄷ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