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눈쌓인 부천 거리와 아침에 다녀왔던 부천성모88정형외과 풍경(2024년 2월 22일)

황 대장 2024. 2. 22. 21:51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밖에 눈이 많이 쌓였네요.
거리 나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쌓인 눈들 치우느라 정신이 없었고요.
어제 밤 내렸던 눈의 양이 생각보다 꽤 많았네요 ㄷㄷㄷ

 

 

그나저나 오늘 아침에는 부천성모88정형외과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1월 31일
이후 오랜만에 다시 가서 진료받았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왼쪽 어깨에 다시
염증이 생긴 것 같다며 다행히도 주사는 안맞았는데 전기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셨네요. 게다가 이 전기치료가 비급여라서 85600원이나 나왔고요 ㅜㅜ

전기치료와 물리치료 끝난 뒤에 약국에서 염증 가라앉히는 약을 사니까 
총 90000원이나 되는 돈이 나갓네요. 다음주 목요일 아침에 다시 진료예약이
되었는데 이번엔 얼마나 더 시간이 가야 완치가 될지 걱정이네요 ㅜㅜ

 

 

저녁에는 오랜만에 부천북부역 CGV5층에 있는 푸드코트 돈스파에서 피자돈가스를
먹었습니다. 육향집은 원래 금토일에만 영업하는데 왠일로 오늘도 문을 열었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