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4

지난 주말 다녀왔던 시흥 소래산 산행 풍경(오빌식품정류장-소래산정상-마애보살입상-소래산산림욕장-청화공간-부천역남부광장)(2025년 3월 15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다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어제부터 날씨가 다시 추워졌네요. 특히 강원도에는 폭설까지 내렸다고 하고요. 그럼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시흥 소래산 산행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운동을 해야 한다고 결과가 나와서 쉬는 날에 오랜만에 등산에 도전해봤네요. 소래산은 작년 1월때 정상에 올라가려 했다가 숨이 차서  포기했었는데 이번에는 다시 정상까지 도전을 했습니다. 헌데 작년 3월 중반 계양산 산행  이후 1년만에 산에 올라가기가 너무 힘이 들어서 중간에 쉬었다 다시 올랐다를 반복했네요. 그래도 어찌어찌 정상까지 올라와서 정상석 구경도 하고 산 정상에서 아래로 경치구경을 하니 뿌듯했고 산 정상까지 올라온 보람도 있었네요. 정상..

3.1절날 다녀왔던 인천대공원 안에 있는 관모산과 상아산 산행 풍경(백범광장-관모산 정상-상아산 정상-무장애나눔길)(2023년 3월 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2023년도 이제 3월째로 접어들었네요. 오늘은 인천대공원 안에 있는 관모산과 상아산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인천대공원에는 자주 들렀는데 관모산과 상아산은 오늘 처음으로 다녀와봤네요. 인천대공원에 도착하니까 3.1절이고 공휴일이라서인지 어제보다는 훨씬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네요. 인천대공원 호수등 여러 곳을 둘러본뒤에 백범광장으로 해서 관모산 산행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 백범광장에 들러보니 백범 김구선생과 김구선생 모친의 동상이 나란히 세워졌는데 어느 단체에서 3.1절이라고 두 동상 앞에 꽃바구니를 놓았더라고요. 아무튼 본격적으로 관모산 산행부터 시작했는데 거마산이나 성주산보다 높이는 낮았지만 계단이 많이 몹시 가팔라서 올라가는 내내 숨이 차서 죽는 줄 알았네요. 그래도 ..

부천 성주산 산행 풍경(성주산-수려사-펄벅무지개길-펄벅기념관-율곡어린이공원)(2023년 2월 27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로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이제 올해 2월도 오늘 내일만 지나면 모두 끝이 난다니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이사온 오피스텔 윗쪽에 있는 성주산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사진으로만 성주산 구경을 했다가 직접 산에 올라가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계단이 많고 경사가 높아서 숨이 차서 죽는 줄 알았네요. 성주산은 해발 217m인데 정상까지 올라가보니 군시설이 있었네요. 성주산 정상까지 올라온 뒤에 하우고개 구름다리길쪽으로 하산을 했는데 직접 구름다리에 올라와보니 부천시와 시흥시가 한눈에 보이더라고요. 하우고개를 내려와서는 수려사에도 잠깐 들렀는데 규모는 작았지만 불상들이 있는 곳이 절 분위기가 물씬 났고요. 이후에는 펄벅기념관 방향 펄벅무지개길로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