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루종일 찜통더위가 기승이었네요. 분명히 올해는 7월 거의 내내 장마라고 했는데 장마가 찜통더위에 밀려서 조기종료되었다고 하네요. 오늘 점심에는 오랜만에 키친달팽이 도시락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오늘 메뉴가 제육볶음에 야채튀김이었는데 맛있고 괜찮았더라고요. 오늘 점심에도 이곳에 점심먹으러 오는 사람들로 붐볐고요. 점심먹고 난 뒤에는 부천시내 골목 꽃구경도 잠시 했고요. 역시 골목길에 꽃이 피어있는 게 훨씬 보기 좋네요. 일 끝나고 난 뒤에는 롯데리아 부천북부역점에서 팥빙수를 먹었고요. 지난 불금에 이어서 간만에 시켜먹었는데 날씨가 하루종일 더워서인지 맛이 있었네요. 가격도 전에 비해서 좀 오르기는 했지만 5900원이면 그래도 저렴한 편이죠.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