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산역사관 2

인천 문학산 산행풍경(주안역-공동묘지-문학산정상-문학산역사관-길마재-장미공원)(2025년 3월 22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낮까지는 날씨가 포근했는데 저녁 되니까 날씨가 다시 쌀쌀해졌네요. 아무래도 꽃샘추위가 다시 시작되려나 보네요. 그럼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 문학산 산행풍경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인천 문학산은 2023년 3월 17일 이후 2년만에 다시 올라가 봤네요. 헌데 2년 전에 문학산 올라가려고 했던 이야기어린이공원과 백제우물터 등이 공사중이라 철거되었네요. 게다가 등산로 곳곳이 막혀서 문학산 올라가는 게 쉽지가 않았네요. 그래도 겨우겨우 산 중턱까지 올라가니 둘레길이 들어서서 문학산 정상까지 편히 올라올 수 있었네요. 문학산 정상에 도착을 하니 탁 트인 곳에 문학산역사관 등  볼거리도 많고 인천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들도 여러군데 있어..

인천 문학산 산행(이야기어린이공원-백제우물터-공동묘지-문학산정상-문학산역사관-길마재-장미근린공원)(2023년 3월 17일)

오늘 불금에 다녀왔던 인천 문학산 산행 풍경입니다. 이야기어린이공원부터 시작해서 백제우물터를 지나서 영일주택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했는데 올라가는 내내 공동묘지들이 많이들 보였더라고요. 문학산 정상에 도착을 하니 의외로 탁 트인 곳에 문학산역사관 등 볼거리도 많고 인천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들도 여러군데 있어서 멋지긴 했지만 문학산 정상이 얼마 전까지 군사시설이 있던 곳이라서 그런지 사진 촬영에 제한이 많았던 것은 좀 흠이었네요. 문학산 정상을 밟은 뒤에는 길마재 쪽을 지나서 장미근린공원 쪽으로 하산을 했습니다. 장미근린공원에 와보니 평일이라서 사람들은 많지 않았고 장미 철이 아니라서 장미꽃은 없었지만 그래도 매화꽃 등 봄꽃들이 많이들 만개를 했더라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