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편한내과 2

아침에 다녀왔던 SOK속편한내과의원과 저녁에 다녀온 장터진미 국밥집 풍경(2024년 12월 26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다 지나갔네요. 며칠 전부터 몸살기가 있고 기침이 자꾸 나와서 출근하자마자 SOK속편한내과의원에 다녀왔는데 크리스마스 다음날이라서인지 사람들이 아주 바글바글해서 진료 보는 데만 거의 40분 넘게 걸렸네요 ㄷㄷㄷㄷ 진료를 보니까 의사선생님 말씀이 제가 A형 독감에 걸렸다고  하시더라고요. 요즘 환절기라서 독감 환자들이 많다고 하셨고요. A형 독감 치료로 엉덩이 주사를 맞고 수액도 맞았는데 약값까지 합쳐서 비용만 무려 10만원이 넘었네요 ㅜㅜㅜㅜ 그래도 엉덩이 주사맞고 수액을 맞고 점심먹고 약먹으니까 어지러운 게 좀 나아지긴 했네요. 허나 앞으로 독감 다 나을 때까지는 마스크를 써야 하지만요.  저녁에는 간만에 장터진미 국밥집에서 소고기 대파 육개장 한그릇 먹었습니다. 가격..

오늘 하루 부천 풍경(2024년 11월 21일)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같이 일하던 직원분 중 한분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고 하셔서 그 직원분은 지금 전남 광주에 있는 장례식장에 가있고 사장님께서 오후에 장례식장으로 가시고 저와 다른 직원 둘이서 가게에서 일했네요. 이번에 돌아가신 직원분 아버지께서 오래 전부터 많이 편찮으셨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오늘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하니 많이 안타깝고 안쓰럽네요. 그래서 그 직원분께 부조금도 드리고 비록 장례식장에 직접  찾아가지는 못했지만 명복인사도 드렸고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  그나저나 저도 나이가 들다보니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네요. 계속해서 여기저기 아파서 병원비에 약값이 점점 많이 들어가니까요. 오늘도 계속해서 감기기운이 있어서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