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같이 일하던 직원분 중 한분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고 하셔서
그 직원분은 지금 전남 광주에 있는 장례식장에 가있고 사장님께서 오후에
장례식장으로 가시고 저와 다른 직원 둘이서 가게에서 일했네요.
이번에 돌아가신 직원분 아버지께서 오래 전부터 많이 편찮으셨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오늘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하니 많이 안타깝고
안쓰럽네요. 그래서 그 직원분께 부조금도 드리고 비록 장례식장에 직접
찾아가지는 못했지만 명복인사도 드렸고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
그나저나 저도 나이가 들다보니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네요.
계속해서 여기저기 아파서 병원비에 약값이 점점 많이 들어가니까요.
오늘도 계속해서 감기기운이 있어서 속편한내과를 다녀와서 감기약과
역류성 식도염 가라앉히는 약 받았고요.
저녁에 부천북부역 마루광장에서는 어느 밴드의 작은 공연이 열리고 있었네요.
규모는 작았지만 멋진 무대를 보여줬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건강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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