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어제부로 새로 오픈한 장터진미 국밥집에서 먹은 소고기 대파 육개장

황 대장 2024. 11. 19. 21:33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도 하루종일 쌀쌀한 날씨였는데 어제보다는 그래도 덜 추웠네요.

그나저나 어제와 오늘 저녁은 어제부로 제가 사는 동네 가까운 곳에
새로 오픈한 장터진미 국밥집에서 오픈기념 할인이벤트로 소고기 대파 
육개장을 원래 1만원에서 30%나 할인한 7000원에 판다고 해서 이곳에서
육개장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고기도 많이 들어갔고 맛도 있었네요 ㅎㅎ

포장주문 받으러 식당에 가보니 사진으로 담지는 않았지만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국밥먹으러 온 사람들로 식당 안이 꽉 찼고요.
7000원 가격 그대로만 쭉 유지한다면 매일이라도 먹으러 올텐데 말이죠.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