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3월도 3번째 주말로 접어들었네요. 오늘 주말에도 어김없이 산행을 다녀왔는데 16일 전에 다녀왔던 원적산에 다시한번 다녀왔습니다. 첫 원적산 산행은 원적산공원부터 시작해서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부평샬레아파트 앞에서 산행을 시작했는데 새로운 길로 산행을 하니까 색다른 맛이 있더라고요 ㅎㅎㅎ 원적산은 이번이 두번째 산행인데 첫번째보다는 수월하게 정상까지 올라왔습니다. 산 정상에서 보이는 인천시내 풍경은 언제봐도 멋지네요 ㅎㅎ 원적산 정상과 원적정을 지나서 원적산공원으로 하산을 한 뒤에 원적산공원 곳곳을 둘러봤는데 원적산공원에서도 매화꽃과 수국꽃 등 봄꽃들이 곳곳에 만개를 했더라고요. 주말이라서 그런지 공원에 사람들이 많이들 찾아와서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고 가족들과 놀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