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11월 마지막 휴일에 다녀왔던 수원 여행 풍경 사진들 2 - 장안공원, 수원화성, 행궁동 벽화거리

황 대장 2018. 11. 27. 22:23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지난 11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수원 여행 두번째로 수원 장안공원과 수원화성 둘레길과 행궁동 벽화거리 풍경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원 장안공원에는 지난 5월달에 수원에 다녀왔던 이후 두번째로 가봤는데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네요. 장안공원을 둘러본 뒤에는 바로 수원화성을 올라가서 화서문부터 해서 장안문을 지나
북동포루, 동북각루, 북암문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천천히 둘러봤습니다. 수원화성이 생각보다
꽤 넓고 볼것이 많은 곳이더군요 ㅎㅎㅎ


수원화성을 둘러본 뒤에는 근처에 있는 행궁동 벽화마을을 둘러봤습니다. 행궁동 벽화마을은
수원에서 가장 유명한 벽화골목을 갖고 있는 마을로 갖가지 예쁜 벽화들이 많이 그려져 있었더군요.
행궁동 벽화거리는 처음 둘러봤는데 보니까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내일도 수원 여행 관련 마지막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