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11월 마지막 날이자 불금에 다녀왔던 구월체육근린공원과 모래내시장 풍경 사진들

황 대장 2018. 11. 30. 22:27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올해 11월 마지막 날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제 내일부터는 12월 시작이고요. 2018년 한해도 이제 한달밖에는 남지 않았네요.


어쨌거나 오늘 11월 마지막 날에는 오랜만에 인천 남동구 구월체육근린공원과
모래내시장을 다녀와봤습니다. 모래내시장과 구월체육근린공원은 작년 12월 이후
오랜만에 다시 가봤네요.


먼저 둘러본 구월체육근린공원에는 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운동을 나왔더군요. 비록 작은 공원이기는 하지만 이곳 공원에는 많은 여러 운동
시설들이 있어서 운동하러 올때 딱 좋은 곳 같네요 ㅎㅎ


구월체육근린공원을 둘러본 뒤에는 모래내시장으로 가서 모래내시장을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꽤 넓고 볼거리 먹거리들이 많은 시장이더군요. 이곳 모래내시장 역시
사람들이 꽤 많이들 찾아왔고요. 저도 모래내시장 곳곳을 둘러보면서 여러가지
물건파는 것도 구경하고 또 모래내시장 내에서 파는 맛있는 먹거리들도 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사가기 전보다는 거리가 좀 멀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인천지하철 2호선이 개통된
이후 이런 좋은 곳들을 찾아오기가 더 편해진 것 같네요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2018년 한해도 잘들 마무리하십시오.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