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불금 저녁에는 가족친척들과
연말 송년회 모임이 있어서 송년회 모임을 다녀왔습니다. 송년회 장소는 큰집이 있는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 있는 돈가라는 한우전문 식당이었는데 처음 가본 곳인데 정말 소고기도
맛있었고 또 직원들 서비스도 좋은 곳이었더군요 ㅎㅎㅎ
2차로는 근처에 있는 노래방에서 다같이 노래도 부르며 신나게 송년회를 보냈고요.
오랜만에 연말에 가족친척들과 다같이 모여서 맛있는 음식들도 먹고 이런저런 즐거운
이야기들도 나누는 등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서 참 좋네요.
참고로 저희 가족들과 친척들은 13년 전부터 연말마다 이렇게 다같이 모여서 송년회 모임을
갖는데 앞으로도 이런 송년회 모임이 계속 이어졌으면 하고 또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2018년 한해도 잘들 마무리하십시오.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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