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부천 원미산 정상에서의 2019년 새해 첫 일출 현장 사진들

황 대장 2019. 1. 2. 22:50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일 끝나고 나서 이곳에 들러 글 올리는군요. 어제 2019년 1월 1일에는
아침부터 부천 원미산으로 새해 첫 일출도 보러가고 오후에는 소래포구를 둘러보느라 피곤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어제 1월 1일 하루는 나름대로 보람찬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럼 오늘은 어제 아침 부천 원미산에서 직접 봤던 2018년 새해 첫 일출 현장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새벽 6시부터 일어나서 버스와 전철을 타고 부천 원미산 앞에
내려서 부천 원미산 정상으로 갔는데 정상에 가보니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새벽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2019년 새해 첫 일출을 보겠다고 찾아왔더군요.


저도 원미산 정상에서 새해 첫 일출을 기다렸습니다. 날은 점점 밝아오는데 일출이 떴어야
할 시간이 되도 좀처럼 일출이 뜨지를 않아서 참 애가 탔는데 8시 좀 지나니까 드디어 일출이
뜨긴 떴는데 구름이 너무 많이 끼어서 구름 사이에 겨우 해가 뜨는 모습만 구경을 했네요.
작년 1월 1일에는 산 위에서 해가 뜨는 모습을 직접 구경했는데 올해에는 아쉽게도 이런 새해
첫 일출 구경에는 결국 실패를 하게 되서 아쉽네요.


어쨌거나 새해 첫 일출을 구경한 뒤에는 작년에 이어서 원미공원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나누어주는
복떡국도 먹었고요. 산에 올라가서 새해 일출을 보고 나서 먹은 떡국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또 원미공원 현충탑에서는 추모식도 열려서 구경을 했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2019년 기해년 한해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