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야심한 밤에 들러봅니다. 2019년 첫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자기 전에 올해 1월 기해년 첫날 오후에 다녀왔던 소래포구 풍경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래포구는 작년 9월 이후 몇달만에 다시 찾아갔는데 그 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더군요. 소래포구 광장에는 남동구 얼음썰매장이 생겨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얼음썰매들을 타는 등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있었고요. 저도 남동구 얼음썰매장 구경도
하고 소래포구 어시장을 비롯해서 소래철교 등을 둘러보는 등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소래포구 가는 길에 먹었던 1000원 막걸리와 돼지껍데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었더군요 ㅎㅎㅎ
헌데 소래포구 어시장은 아직까지 공사중이라서인지 여기저기 중간에 길이 끊기는 경우가
많이 있었더군요. 또 상인들도 여기저기에서 장사들을 하고 있었고요. 하루빨리 소래포구
어시장이 제대로 완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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