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오늘 주말에 다녀왔던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동 풍경 사진들

황 대장 2019. 3. 9. 22:40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주말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제 날씨가 봄날씨로 접어들어서인지
많이 포근해졌네요. 하지만 아직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몸건강 조심해야 할 듯 하네요.


그건 그렇고 지난 휴일에는 오랜만에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동에 다녀와봤습니다.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동(예전에는 봉천7동)은 제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때까지 살았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초등학교과 중학교도 다니고 휴일에는 친구들과 서울순복음교회에도 가고 또 낙성대공원과
낙성대에도 가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기도 했고요.


오늘 휴일에도 제가 그동안 살았던 낙성대동 거리 곳곳과 낙성대공원과 낙성대를 다시한번 둘러봤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인지 낙성대공원에는 주말임에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더군요.


낙성대공원과 낙성대를 둘러본 뒤에는 옛날 재래시장이 있던 곳을 둘러봤는데 가보니까 재래시장은
이미 사라지고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먹자골목으로 탈바꿈을 했더군요. 이곳에는 많은 젊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시간들 보내고 있었고요. 제가 예전에 살았던 관악구 낙성대동도 세월이 지나가니까 참
많은 것이 달라지는 것 같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 주말과 휴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