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야심한 밤에 들러 글 올리네요. 이제 올해 1월도 오늘로서 마지막 날이네요.
올해 2020년 한해도 시간이 빨리도 지나가는 것 같네요.
오늘은 참 오랜만에 석바위공원과 주안도서관에 다녀와 봤습니다. 석바위공원은 인천지하철 2호선
석바위시장 근처에 있는 공원이고 이곳에는 작년 1월 이후 간만에 가봤는데 규모는 작았지만 그래도
이런저런 볼거리가 있는 공원이더군요. 헌데 요즘 우한 폐렴 때문인지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를
않아서 쓸쓸했더군요.
그리고 석바위공원 옆에는 주안도서관이 있어서 이곳도 둘러봤는데 규모는 인천시청 옆 도서관이나
계양도서관보다는 작은 편이지만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는 곳이었고요. 석바위공원 둘러보면서 같이
둘러보면 좋을 것 같네요.
석바위공원과 주안도서관을 모두 둘러본 뒤에는 직장 근처 고깃집에서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같이
삼겹살에 술한잔도 가졌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내일부터 시작되는 2월 한달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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