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로서 2월 마지막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에는 인천 소래포구 북쪽에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다녀와 봤습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가기 전에 1500원 막걸리집에서 막걸리와 무한리필 공짜로
제공되는 안주를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아주 꿀맛이었더라고요. 이번
휴일에도 소래포구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더라고요.
소래포구를 뒤로하고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다녀왔는데 비록 생태공원 전시관이나
풍차 말고는 볼것은 별로 없었지만 소래습지생태공원 내 호수나 억새잎 풍경 등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새로 조류전망대도 생겨서 나중에 날씨가 풀리면 아이들
체험학습에도 딱 좋은 곳이고요 ㅎㅎ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둘러보고 난 뒤에는 소래포구에 돌아와서 저녁으로 바우포차에서
꽃게라면을 먹었는데 좀 맵기는 했지만 맛은 있었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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