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11월 첫 주말이네요.
이번 주말과 휴일에 비가 온다는 소식 때문에 기분이 좀 그랬었는데 다행히도
오늘 주말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네요. 오늘 주말에는 인천 동구 배다리 헌책방거리
일대에서 열린 2023 배다리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부천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도원역에서 하차한 뒤에 창영어린이공원쪽으로 걷다보니 바로 배다리 축제가
열리고 있었더라고요.
규모는 작았지만 멋진 공연과 여러 체험 행사 등이 많이 열려서 애들이 특히 좋아했던
축제였네요. 배다리 헌책방거리와 다리 밑에서도 여러 종류의 전시회와 체험 행사들이
많이 열렸고요 ㅎㅎ
배다리 헌책방거리 일대에서 열린 배다리 꿈드림 축제 구경을 마친 뒤에는 오랜만에
인천 원적산공원으로 막바지 가을 단풍구경을 다녀왔는데 이건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이번 주말과 휴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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