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8월 첫 불금에 다녀왔던 율곡어린이공원과 해누리 조개찜 부천역점 풍경(2024년 8월 2일)

황 대장 2024. 8. 2. 21:52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아침에는 비가 내린 뒤에 날씨가 선선해졌는데 오후가 되니 또다시
찜통더위가 밀려왔네요. 이놈의 찜통더위가 언제쯤에나 끝날런지 답답하네요.

오늘 불금 점심먹으러가는 길에 율곡어린이공원에 잠시 들러봤습니다.
점심시간 전에 날씨가 선선해서인지 공원에 많은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었네요 ㅎㅎ

 

 

그리고 일 끝난 뒤에는 부천 남부역 골목에 있는 해누리 조개찜에 한번 가봤네요.
해누리 조개찜은 최근 새롭게 들어선 곳인데 가끔 지나갈때마다 앞에 진열된
새우튀김들이 먹고 싶었는데 오늘 기회 잡아서 들러봤네요.

튀김 10000원어치와 바지락칼국수와 음료수 하나를 시켰는데 다 합쳐도 20000만원
정도 나왔네요. 오이도 횟집에서 바지락칼국수에 새우튀김 몇개 시켜서 먹으면
거의 30000만원 가까이 나왔는데 여기는 정말 저렴하고 양 많았네요. 특히 작은
꽃게튀김이 가장 고소하니 맛있었고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내일부터 시작되는 주말 휴일도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