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오늘 휴일에 다녀왔던 월미도와 영종도 풍경(월미도-구읍뱃터-영종진공원-영종역사관)(2024년 8월 4일)

황 대장 2024. 8. 4. 20:20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제 8월 첫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월미도와 영종도 구읍뱃터 주변을 다녀왔습니다.
영종도 구읍뱃터는 올해 1월 이후 오랜만에 가봤네요.

일단 월미도까지 전철과 버스를 타고 와서 영종도 구읍뱃터 가는 배 구입한
뒤에 월미도 구경을 했습니다. 오늘도 찜통더위가 기승이라서인지 휴일임에도
찾아온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네요. 그래도 월미도 문화의거리 무대에서
열리는 공연과 공연분수의 멋진 물줄기가 참 멋졌네요 ㅎㅎㅎ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제 8월 첫 주말과 휴일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휴일에는 오랜만에 월미도와 영종도 구읍뱃터 주변을 다녀왔습니다.
영종도 구읍뱃터는 올해 1월 이후 오랜만에 가봤네요.

일단 월미도까지 전철과 버스를 타고 와서 영종도 구읍뱃터 가는 배 구입한
뒤에 월미도 구경을 했습니다. 오늘도 찜통더위가 기승이라서인지 휴일임에도
찾아온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네요. 그래도 월미도 문화의거리 무대에서
열리는 공연과 공연분수의 멋진 물줄기가 참 멋졌네요 ㅎㅎㅎ

구읍뱃터가는 배가 도착하자 바로 배에 탔는데 구읍뱃터로 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네요.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들 탔고요. 그래서인지 구읍뱃터로
가는 배 위에서 갈매기들이 떼를지어와서 새우깡 먹겠다고 난리였었네요 ㅎㅎ

영종도 구읍뱃터에 도착하자마자 구읍뱃터 주변을 둘러본 뒤에 영종진공원도
한바퀴 둘러봤습니다. 그리고 바로 영종역사관으로 갔는데 오랜만에 가보니까
새로운 기획전시와 장식들이 많이 들어섰더라고요. 영종역사관 구경을 마친 
뒤에는 아랫쪽 바다쪽 둘레길을 둘러본 뒤에 다시 선착장에 가서 월미도 가는 
배를 타고 다시 월미도로 왔고요. 

그렇게 오늘 하루 잘 보내고 나서 본가에서 반찬 받아서 집에 왔는데 이번엔
에어컨이 말썽을 부리네요. 아무리 세게 냉방을 틀어도 도저히 시원해지지가
않으니 이게 뭐때문인지 궁금하네요 ㅠㅠㅠㅠ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휴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