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비오는 지난 주말 인천 봄꽃 풍경과 계양산성박물관 풍경(2025년 4월 19일)

황 대장 2025. 4. 22. 22:18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는 손님들이 많이
몰려서 정신없이 바빴는데 오늘은 저녁까지 비가 내렸고 부천자유시장이 쉬는
날이라서인지 하루종일 한가했네요.

그럼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인천시내 봄꽃 풍경 사진들과 계양산성박물관
사진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하루종일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바람에 제대로 나가지도 못해서 너무 억울했네요. 그래도 쉬는 날 집에서만 있기
뭐해서 오랜만에 인천 계양산성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계양산성박물관 가기 전에 계산국민체육공원 일대에 핀 철쭉 영산홍 복숭아꽃 등
봄꽃 구경부터 했는데 벚꽃은 이미 다 시들었지만 봄꽃은 계속해서 피고 있네요.

 

 

봄꽃 구경 마친 뒤에는 계양산성박물관 쪽으로 올라가는데 비바람이 계속해서
세게 부는 바람에 우산이 계속 뒤집혀서 혼났네요 ㅠㅠㅠㅠ

어쨌거나 계양산성박물관에 오랜만에 들러서 박물관 전시물 구경도 하고 목재로
만든 곤충전시회 풍경 구경도 하고 3층에 있는 카페에서 시간도 보냈네요.

 

 

계양산성박물관 구경을 모두 마치고 머리 자르러 인천 십정동으로 왔는데 십정동
일대에도 봄꽃들이 아주 아름답게 만개를 해서 눈이 즐거웠네요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