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지난 휴일 부천 본가 아파트에서 본 벚꽃 풍경과 점심때 먹었던 미소짓는 돈까스 치즈돈까스(2025년 4월 13일)

황 대장 2025. 4. 18. 22:24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이번주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불금도 하루종일 날씨가 포근했네요. 헌데 내일 주말에 또 비가 
내린다고 하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3주 연속으로
주말만 되었다 하면 비가 내리니 정말 뭣같은 날씨가 아닐 수가 없네요.

그럼 오늘은 지난 휴일에 부천 본가 아파트에 피었던 벚꽃 풍경과
점심때 먹었던 미소짓는 돈까스 풍경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이날도 오후까지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날씨가 참 뭣같았었지만
그래도 본가에도 해마다 이맘때쯤 벚꽃이 아름답게 피었더라고요. 
기왕이면 날씨가 좋은 날에 봤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고요.

 

 

벚꽃 구경 마친 뒤에 도당산 벚꽃축제 가기 전에 부천상동 카센터 
골목에 있는 미소짓는 돈까스에서 치즈돈까스를 먹었습니다. 

이곳은 휴일마다 한번씩 먹어보려고 지나쳤던 곳인데 그때마다
손님들로 바글바글해서 못먹었는데 이날에서야 자리가 생겨서
치즈돈까스를 먹었는데 역시나 맛이 있었더라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건강하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