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네요.
이제 슬슬 날씨도 풀리고 봄이 본격적으로 찾아오려는 것 같습니다.
어제 휴일에는 오랜만에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에 다녀와 봤습니다.
이번에는 인천역이 아니라 동인천역에서 내려서 인천학생교육문회관도
둘러보면서 천천히 걸어서 동화마을에 갔죠.
작년 7월에 가본 이후로 다시 몇달만에 다시 찾아가 봤는데 지난번에
갔을 때보다 더 많은 시설들이 새롭게 지어져서 볼거리들이 훨씬
늘어났더군요. 그리고 동화마을 위쪽에 자유공원에서 새롭게 조성한
벚꽃길도 둘러봤는데 아직 벚꽃이 피지는 않았지만 갖가지 동물모형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어쨌거나 어제 송월동 동화마을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아주 바글바글
했더군요. 저도 동화마을과 자유공원 벚꽃길도 둘러보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먹는 등 즐거운 시간들 보냈고요. 가족들과 연인들과
같이 오면 딱 좋은 곳이라고 봅니다 ㅎ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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