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장마철이라서 그런지 거의 종일 비가 내렸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씨는 여전히 후덥지근했고요. 날씨를 보니 내일 소강상태였다가 금요일날
다시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하니 비 피해들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그건 그렇고 오늘 일 끝나고 저녁에 친구들 만나러 전철타고 부천 남부역에
내렸는데 부천 남부역 광장에서 많은 어린이집 교사들이 정부에서 추진중이라는
맞춤형 보육 반대 결의시위가 한창이더군요. 이유는 20%나 삭감되는 보육료
때문에 문을 닫을 어린이집이 많아질 수도 있는 데다가 이번 맞춤형 보육이
전업주부를 차별까지 하고 있어서 전국적으로 많은 어린이집에서 반대시위에
나선 듯 하네요.
다른 관련 글을 보니 이것 때문에 내일 6월 23일과 7월 1일, 4일은 전국적으로
어린이집이 문을 닫을 예정이라고 하고요. 정부의 잘못된 졸속정책으로 인해서
여러 사람들이 피해를 봐야 하는 꼴을 보니 참 답답하기만 하네요.
이상으로 제 글 마칩니다. 다들 오늘 밤도 편안하십시오.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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