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로서 다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어느새 길었던 올해
추석연휴도 오늘로서 다 지나갔네요.
오늘은 추석연휴 마지막 날이자 공휴일인 한글날이라서 소래포구를 다녀와 봤습니다.
소래포구에는 화재가 벌어지기 전날인 3월 초 이후 7달만에 다시 둘러봤는데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어시장 구경도 하고 어시장에서 횟감을 구입해서 다같이
둘러앉아 맛있게들 먹는 등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있었더군요 ㅎㅎ
저도 소래포구에 오랜만에 와서 길거리 막걸리집에서 막걸리와 부침개, 돼지껍데기도
먹고 소래역사관과 어시장 구경도 하고 저녁에는 또 요즘 제철이라는 대하소금구이와
전어구이와 해물라면도 먹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ㅎㅎ
헌데 소래포구는 화재로 어시장 거의 모두가 불에 탄지 7달이 다 되었는데 아직까지
복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듯 하네요. 어시장 상당수가 임시로 파라솔 설치한
곳들이고 또 소래포구 광장에도 임시 어시장이 만들어지고 있으니까요. 소래포구가
하루빨리 제대로 복구가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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