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오늘은 바로 제 생일입니다.

황 대장 2017. 10. 11. 23:05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야심한 밤에 들러 글 올리는군요. 오늘 비가 내린 뒤로
날씨가 꽤나 쌀쌀해진 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밖에 있던 모기들도 죄다 집안으로
몰려오는 것 같고요. 덕분에 요즘 모기때문에 매일같이 전쟁을 치르는 중이지만요.


그건 그렇고 오늘은 바로 제 생일입니다. 그래서 저녁에는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제 생일케잌을 준비해서 간단하게 생일축하를 해줬고, 고깃집에서 맛있는 제주산
흑돼지구이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집에서 부모님과 조촐하게 치맥으로 생일파티를 가졌고요 ㅎㅎ
올해 제 생일도 여러모로 뜻깊은 생일로 남을 듯 하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