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오늘 저녁에 다녀왔던 집 근처 퍼브러 치킨 호프집과 집 근처 크리스마스 야경 풍경 사진들

황 대장 2017. 12. 11. 23:20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엄청난 한파 때문에 하루종일 추워서 얼어죽는 줄 알았네요. 내일은 오늘보다도 더 추위가
심해질 예정이라고 하니 다들 감기조심들 하시길 바랍니다.


그건 그렇고 오늘 저녁에 일 끝나고나서 새로 이사한 집 근처에 있는 페브리 치킨 호프라는
곳에서 생맥주와 함께 닭다리 감자튀김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이곳 호프집은 오늘까지 2번
정도 왔던 곳인데 생맥주도 그렇고 치킨 등도 정말 맛있게 잘하는 곳이더군요. 가격이 좀
비싸다는 게 흠이지만요 ㅎㅎ


먹을 걸 다 먹은 뒤에는 집 주변 성당과 집 앞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야경 풍경을 구경했는데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서 주변 아파트 단지들과 상가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야경 장식들을 화려하게 하고 있더군요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강추위 조심하시고 이번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