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요즘에는 계속해서 강력한
추위가 몰아치는 바람에 출퇴근하는 내내 얼어죽는 줄 알았네요. 이 강추위가 빨리
진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건 그렇고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굴포천 둘레길 풍경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굴포천은 인천 부평구 부평동 철마산 북동 계곡에서 발원하여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와
오정구를 거치고 김포시를 관통하여 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인데 둘레길을 따라서
공원들이 조성되어 있더군요. 비록 이날도 날씨가 추워서 사람들은 많지 않았지만
굴포천 둘레길도 그렇고 굴포천 주변 공원들도 다들 잘 조성이 되었고 나름대로
볼거리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특히 삼산유수지체육공원에서는 부평구 리틀야구단이 추운 날씨에서도 열심히 야구
연습중이었는데 부디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굴포천 둘레길을 모두 둘러본 뒤에는 부천 만화박물관 주변에 있는 만화관련 전시물들도
구경하고 또 만화책들도 읽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한주도 강추위 조심하시고 잘들 보내십시오.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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