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새로운 한주가 다시 시작되었네요. 오늘 아침에는 하루종일
눈이 펑펑 쏟아지는 바람에 출근길이 지옥길이 따로 없었습니다. 비록 낮에 날씨가 풀려서
눈은 다 녹았지만요.
그나저나 오늘은 지난 주말 오후에 회식가기 전에 다녀왔던 여의도공원을 비롯한 여의도
풍경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의도공원에는 지난 벚꽃축제 이후 몇달만에 다시
찾아갔는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를 않았더군요.
그리고 공원 내에 있는 호수 물들은 다들 얼어붙었고요.
그래도 공원 곳곳에 많은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조형물 보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추워서 공원 내 편의점에서 먹은 끓인 라면도 맛있었고요 ㅎㅎ
여의도공원 구경을 모두 마친 뒤에는 여의도 거리 곳곳을 둘러봤는데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아서인지 크리스마스 관련 장식들이 꽤 많이들 전시되었더군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이번 한주도 추위 조심하시고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자유로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 밤에 있었던 친구들과의 연말 모임 사진들 (0) | 2017.12.22 |
---|---|
지난 휴일에 다녀왔던 동춘동 스퀘어원 풍경 사진들 (0) | 2017.12.19 |
어제 주말에 있었던 가족들과 직원들과의 송년회 모임 사진들 (0) | 2017.12.17 |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굴포천 둘레길과 굴포천 주변 공원 풍경 사진들(대월놀이공원, 반월놀이공원, 시냇물공원, 삼산체육공원, 부천만화박물관) (0) | 2017.12.14 |
오늘 저녁에 다녀왔던 집 근처 퍼브러 치킨 호프집과 집 근처 크리스마스 야경 풍경 사진들 (0) | 2017.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