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부로 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군요. 올해 1월 한달도
이제 내일과 모레만 지나가면 벌써 끝이 나는군요. 오늘은 어제보다는 강추위가 조금은
누그러진 듯 했지만 저녁이 되니까 다시 추워지더군요.
그럼 오늘은 지난 1월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던 부천 상동호수공원과 부천한옥체험마을
풍경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천 상동호수공원에는 몇달만에 다시 가봤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인지 주말임에도 사람들은 거의 보이지를 않더군요. 그리고 호수공원
내에 있는 호수의 물도 꽁꽁 얼어붙었고요. 그래도 상동호수공원의 겨울 풍경도 나름대로
볼만하기는 했더군요 ㅎㅎ
상동호수공원을 모두 둘러본 뒤에는 부천한옥체험마을로 가봤는데 부천한옥체험마을에도
비록 강추위 때문에 사람들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여러 사람들이 찾아와서 숙박체험도
하고 또 한옥체험마을 안에서 옛날 놀이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더군요.
부천한옥마을을 둘러본 뒤에는 근처에 있는 부천만화박물관 앞에 설치된 전차에 가서
전차 안에 있는 만화책을 보는 등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곳도 가족들이 오기 딱 좋은
곳이죠 ㅎㅎ
마지막으로 주말 저녁에는 어머니와 같이 집 근처 삼겹살집에서 맛있는 삼겹살을 같이
먹었고요. 삼겹살에 누룽지를 같이 먹으니 꿀맛이었습니다.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올해 1월 마지막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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