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지난 6월 마지막 날이자 휴일에 다녀왔던 시흥 배곧신도시 풍경 사진들(롯데마트 배곧점, 배곧생명공원, 한울공원)

황 대장 2018. 7. 3. 22:35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도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인해서 전국 곳곳이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꽤나 크다고 하네요. 부디
더 큰 피해가 벌어지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그건 그렇고 오늘은 6월 마지막 날이자 주말에 다녀왔던 시흥 배곧신도시 풍경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배곧신도시는 지난 설날연휴 마지막날 이후 오랜만에 다시
다녀와봤는데 일단 배곧신도시는 거의 대부분이 아파트로 이루어졌는데 아파트
높이가 거의 30층대도 넘어설 정도로 높은 수준이더군요. 영종하늘도시에 건설된
아파트와 비슷하거나 더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배곧신도시는 아직 건설이
다 끝나지 않아서인지 곳곳에서 공사가 계속되고 있었고요.


어쨌거나 배곧신도시 곳곳을 둘러보면서 먼저 롯데마트 배곧점을 둘러보고 배곧신도시
안에 건설된 배곧생명공원으로 가봤습니다. 배곧생명공원은 배곧신도시가 건설되면서
같이 조성된 공원인데 정말 멋진 생태공원이더군요. 생태공원 안에는 주말농장이
들어서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주말마다 농장에서 농사도 짓고 있었더군요 ㅎㅎㅎ


배곧생명공원 곳곳을 둘러보고 또 공원 안에 있는 카페에도 들러서 아이스커피 한잔
한 뒤에 바로 배곧생명공원 맞은편에 있는 한울공원에 가봤습니다. 한울공원도
배곧신도시 만들어지면서 동시에 해안을 따라 지어진 공원인데 둘러보니 참 좋은
곳이었더군요. 주말이라 이곳 공원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시간들 보냈고요 ㅎㅎ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태풍피해 조심하시고 남은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