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지난 휴일에 다녀왔던 오이도 풍경 사진들

황 대장 2018. 6. 28. 23:55









































































































































































































































































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어제 밤에는 한국:독일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있었는데 우리나라 대표팀이 세계 1위 독일을 맞아 2:0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고 하네요. 비록 스웨덴이 멕시코를 3:0으로 이기는 바람에 16강 진출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세계 1위 독일을 물리치며 유종의 미를 거둔 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봅니다 ㅎㅎㅎ


그건 그렇고 오늘은 자기 전에 지난 휴일에 다녀왔던 오이도 풍경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이도에는 2주 만에 가봤는데 역시 휴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더군요. 저도 오이도 둘레길
둘러보고 오이도 빨강등대도 올라가서 경치 구경도 하고 또 어촌마을에도 들러 그곳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들 회뜨는 것과 사람들 횟감 시켜서 먹는 것도 구경하고 함상전망대 구경도 하는 등 좋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또 색소폰 동호회의 색소폰 연주와 사물놀이 구경도 했고 저녁에는 횟집에서
바지락칼국수와 새우튀김도 먹었고요.


오이도는 자주 가는 편인데 갈때마다 새롭게 뭔가 바뀌는 것이 눈에 보이더군요. 그리고 오이도로
가는 차편도 다양해지고 있고요. 오이도 구경을 마치고 집에 돌아갈때는 월곶역 가는 버스를 타고
갔는데 월곶역 가기 전에 들렀던 배곧신도시도 예전에 비해 많은 새로운 건물들이 세워지고 있었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다들 남은 6월 한달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대한민국 황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