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날씨가 점점 화창해지고 따뜻해지니까 제가 사는 부천시내 곳곳에서도 봄꽃들이 아주 무르익었네요. 특히 벚꽃들도 이제 제 모습을 보였고요.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벚꽃축제를 다녀올 수 있겠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내일부터 모레까지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이네요. 그래서인지 오늘 부천북부역 마루광장과 부천남부역 앞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이 직접 나와서 선거유세 연설을 하고 있었고요. 솔직히 이번 총선에서도 도저히 찍어줄만한 정당을 눈씻고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투표를 아예 포기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내일 사전투표일에 투표를 하고 출근해야겠네요. 마침 사전투표장도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고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