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4월 첫 불금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부터 내일까지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날이라서 일하는 중에 점심먹고 나서 바로 사전투표장이 있는 심곡본1동 행정복지센터에 갔는데 투표장 가보니까 점심시간임에도 투표하러 온 사람들이 줄을 섰네요. 우리나라 정치판 돌아가는 꼴이나 정치꾼들 하는 짓거리들이 여야할것 없이 역겹고 마음에 안들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4년에 한번씩 있는 선거날 투표조차 안하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번에도 투표에 참여를 했네요. 투표를 마치고 오후에 부천남부역 잔디광장에 와보니 어제 더불어민주당에 이어서 이번에는 국민의힘 후보의 선거유세가 있어서인지 잔디광장에 사람들이 꽉 들어찼네요. 그럼 전 이만 글 마칩니다. 내일은 인천대공원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