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황대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벌써 다 지나갔네요. 오늘 오후에는 손님이 주문한 물건 배달하러 부천 중동역 푸르지오2차A단지 아파트에 가서 손님이 살고 있는 호수에 물건 배달하고 왔습니다. 원래 물건배달하는 퀵서비스가 있는데 오늘은 퀵서비스가 일들이 많이 밀려 있어서 제가 다녀왔네요. 부천 중동역 푸르지오2차A단지 아파트는 제가 일하는 매장까지는 걸어서는 22분, 버스로는 11분이 걸리는 곳이었는데 가보니까 상당히 잘 꾸며진 아파트 단지더라고요. 물건배달 끝낸 뒤에 다시 일하는 곳으로 걸어서 돌아왔는데 중간에 양안어린이공원을 비롯한 부천시내 거리를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부천자유시장 쪽으로 갔는데 오늘도 날씨가 너무 더워서인지 시장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더라고요. 부천자유시장을 빠져나오니..